도쿄 여행 2일차(2)
도쿄여행 2일차(1)
디즈니랜드 준비물
[도쿄 여행] 2일차(1)-도쿄 디즈니랜드 준비물, 티켓 구매, 사전예약, 디즈니랜드 어플 다운로드,
도쿄 여행 2일차(1)디즈니랜드 준비물 우리의 2일차 일정은 단 하나!도쿄 디즈니랜드 놀이동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해외에서 첫 놀이공원이기에...설레는 마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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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는 전철로 갈때
마이하마역으로 가면 된다.
마이하마역은 JR라인이라
도쿄 메트로 패스는 사용 불가하다.
우리는 호텔 근처에 핫초보리역이 있어서
어제 긴자역에서 발급받은
파스모 카드를 사용해 환승없이 쭉~ 타고 갔다.
마이하마(MAIHAMA)역
위치보기(클릭)
Maihama Station · 26-5 Maihama, Urayasu, Chiba 279-0031 일본
★★★★☆ · 기차역
www.google.co.kr
도쿄 디즈니랜드
위치보기(클릭)
도쿄 디즈니랜드 · 1-1 Maihama, Urayasu, Chiba 279-0031 일본
★★★★★ ·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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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꿀팁들을 보면
개장시간인 9시보다
더 일찍 가서 기다리다가
오픈런하면
인기 많은 놀이기구를 좀 수월하게 탄다고들 하는데..
당초 우리 계획도 그러했지만...
어제 공항간다고 새벽부터 움직인 여파로
30분 늦잠 잤다.
그래도 개장시간 쬐금 넘어서 도착하긴 했는데
이미 오픈런은 끝났지 뭐..
디즈니랜드는 개장시간 정각에 맞춰
입장 시작!이 아니고
대부분 개장시간보다 조금 일찍 입장시켜준다.
진정한 오픈런을 원하신다면..
개장시간보다 30~40분정도는 일찍 가야하고
성수기같은 경우.. 새벽부터 기다리기도 한단다.
(존경스럽다)
미리 준비해둔 어플+티켓으로 QR찍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계획대로
DPA 먼저 빠르게 구매했다.
+
40주년 패스(40th Anniversary Prioriy Pass)도
잽싸게 예약하는데,
이것도 DPA처럼
정해진 어트랙션 중 하나를
대기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우선 패스권인데 무료다.
뭐든 대기없이 탈 수 있는거면 겟해야지!!
<입장하자 마자 할 것>
1) DPA 구매 & 예약
(어트랙션 대기할거면 안사도 무방)
2) 40주년패스 예약
(무료니까 꼭 하기)
DPA (Disney Premier Access) |
40주년패스 (40th Anniversary Prioriy Pass) |
유료 1매당 1,500엔 또는 2,000엔 (결제 카드 준비해두기) |
무료 |
디즈니랜드 내 놀이기구를 줄 서지 않고 탈 수 있는 티켓 |
디즈니랜드 40주년을 맞아 DPA와 동일한 성격의 티켓 |
DPA, 40주년패스 둘다
사용완료 후에 다시 이용이 가능한데
일정시간이 지나야 가능함.
우선 둘다 예약한 후에 어플로 시간 확인하기!
+
디즈니랜드 어플에는
나와 동행하는 일행을 함께
그룹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티켓도 공유되고,
어트랙션 예약할때도 일행 중 한명이 예약할 때
일행 모두를 같이 할 수 있음.
파티원들과 꼭 협업하길..
DPA로 미녀와 야수 구매했고,
40주년 패스로 빅 썬더 마운틴 예약함!
우리는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그렇다치고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를 꼭
보고싶었기 때문에
퍼레이드 시간을 어플에서 체크한 후
어트랙션을 사이사이에 넣었다.
들어가자마자 스플래쉬 마운틴으로 갔고
1시간정도 대기함.
참고로 물 많이 튄다...
😑😑
아침에 열심히 말고 간 머리 다 펴지고 ~~
그 핑계로 기념품샵에서 모자 샀다.
살짝 출출하니까 미키 모양의 추로스도 사먹고~
웨스턴 리버 레일로드라고
큰 호수 끼고 삥 돌아보는 기차도 타고~
(대기 20분정도? 금방 탈 수 있었음)
카누 타는 것도 있었는데 ㅋㅋㅋ
탈 생각 1도 없음.
40주년 패스로 예약한
빅 썬더 마운틴 입장 시간이 떴길래
가니까 왠걸.. 대기가 90분이 넘더라;
줄 안서고 슥슥 들어가니까 기분 좋았음..
신나게 타고~
퍼레이드 보러 고고!
너무너무너무 리얼하고
신나는 퍼레이드였다.
퀄리티가 좋아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
퍼레이드 시간 다되가면
퍼레이드 라인 근처로는 자리잡기가 힘들다..
좋은 자리에서 편하게 보고 싶으면
미리 앉아있는게 좋고
낮이라 해가 강하게 내리쬐니
해 방향을 고려해서 자리잡는게 좋다.

중간 중간 간식 먹고~ 커피 사먹고~
빵 사먹고~ 햄버거 사먹고~
드디어 미녀와 야수!
이런 놀이기구는 생전 처음 타본다.
연출 엄청나고 디테일 최강임.
동화책 속에 들어간 것 같다.
솔직히 어트랙션에서 나오는 언어는
다 일본어라 알아듣지 못하지만,
미녀와 야수 스토리 다 알잖아요?
감동감동~~ 멋진 어트랙션!
인기 많은 이유가 있다.
디즈니.. 여 완전 진심이구나 싶었음.

오후시간되면 DPA, 40주년 패스
모두 솔드아웃이라
현장 대기밖에 답이 없다.
피터팬, 곰돌이푸, 몬스터주식회사 등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최소 80분씩 대기ㅠㅠ
대기 별로없는 어트랙션 몇가지 타고
광활한 디즈니랜드 곳곳을 구경했다.
좀 쉬다가 저녁에 있을
신데렐라성 공연과 저녁 퍼레이드 즐기기로!
신데렐라성 공연의 정식 명칭은
Reach for the Stars
신데렐라성을 도화지 삼아 빔을 쏘고
불꽃 & 빛 + 음악으로 구성한 공연이다.
20분정도 하는데
보다보면 시간 훅간다~~
그대로 1시간 뒤에 있을
나이트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미리미리 자리를 잡았다.
기다리면서 팝콘 하나 사먹고
도시락 챙겨온거 까먹고..ㅎㅎ
저녁 퍼레이드도 대만족 대만족!
화려함 + 웅장함의 끝판왕인듯.
마지막으로
곰돌이푸 & 회전목마 어트랙션 타고~ 끝!
도쿄 여행 이틀차
하루의 12시간을 디즈니랜드에서 보냈다.
뽕뽑는다는 느낌으로
어트랙션을 많이 타고 온 편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누군가 도쿄 디즈니랜드 갈까요 말까요 묻는다면
나는 꼭 가보는 것을 추천~~~~
✔️어플 준비
✔️DPA & 40주년 패스 활용
✔️간식, 물 챙겨가기
